레드벨벳 조이, 밀라노 패션위크 달궜다

토즈 앰배서더로 패션쇼 참석
  • 등록 2024-02-24 오후 1:15:18

    수정 2024-02-24 오후 1:15:18

조이(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밀라노 패션위크를 뜨겁게 달궜다.

조이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토즈 가을-겨울 2024/25 여성 패션쇼’에 참석, 브랜드 앰버서더다운 우아한 애티튜드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조이는 블랙 컬러의 재킷과 투피스 셋업에 화이트 컬러의 가방을 매칭,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조이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감각적인 무드로 완벽 소화해 전 세계 취재진과 포토그래퍼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더불어 조이는 토즈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에게 따뜻한 환영을 받고, 프론트 로우에서 쇼를 감상해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조이는 이번 패션위크 참석을 비롯해 토즈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국내외 행사 및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글로벌 패션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 앞으로 조이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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