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 마동석·허명행, 새롭고 통쾌한 액션 시퀀스

  • 등록 2024-01-15 오전 10:26:03

    수정 2024-01-15 오전 10:26:03

(사진=넷플릭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액션 마스터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새롭고도 통쾌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을 선보인다.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가 액션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영화 ‘황야’가 액션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공개된 액션 보도스틸은 황야의 사냥꾼 ‘남산’(마동석 분), 폐허 속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의사 ‘양기수’(이희준 분), ‘남산’의 파트너 ‘지완’(이준영 분), 폐허 속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소녀 ‘수나’(노정의 분),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은호’(안지혜 분)가 살아남기 위해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산’이 맨 손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듯한 강한 인상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그가 마체테, 장총, 소총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싸움을 펼치는 모습은 황야의 사냥꾼으로 돌아온 마동석이 선보일 새로운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피 묻은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양기수’의 모습은 그가 도대체 어떤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지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광기 어린 웃음을 짓고 있는 ‘양기수’의 스틸은 그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하는 동시에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양기수’의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실험을 알게 된 ‘수나’의 긴박한 표정이 담긴 스틸은 그가 눈 앞에 닥친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수나’를 구하기 위해 적들과 사투를 벌이는 ‘남산’, ‘지완’, ‘은호’의 강렬한 액션을 담은 스틸은 이들이 함께 선보일 액션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공개된 액션 보도스틸 15종은 무너진 세상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치열한 이야기를 예고하며 이들이 그려나갈 긴장감 넘치는 서사에 궁금증을 더한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새로운 설정 속에서, 대한민국 대표 액션 장인들이 펼칠 차별화된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는 액션 블록버스터 ‘황야’는 1월 26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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