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스페셜 싱글을 선보인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미래소년이 12월 중순 리메이크곡을 수록한 스페셜 싱글을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미래소년은 ‘Y2K 감성’ 곡들이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요계 트렌드에 발 맞춰 2000년대를 풍미한 2세대 K팝 아이돌의 곡을 재해석했다. 최근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다.
앞서 미래소년은 지난 9일 ‘드립 앤 드롭’(Drip N’ Drop)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 ‘아워턴’(Ourturn)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는 “미니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미래소년은 내달 일본에서 개최하는 공연을 앞둔 바쁜 스케줄 속 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틈틈이 스페셜 싱글을 준비해왔다”며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