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레고랜드 갔다가 롤러코스터 "멈췄음"

  • 등록 2022-05-09 오전 10:00:10

    수정 2022-05-09 오전 10:00:10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어린이날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었다.

홍영기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아들을 데리고 강원도 춘천에 개장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를 방문해 롤러코스터를 탔다가 운행이 멈추는 사고를 겪었다. 홍영기는 게시물에 “안전장치 문제로 멈췄음. 살려주세요”라는 글로 불안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최근 레고랜드에서 발생한 롤러코스터 운행 멈춤이 방문객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공식 개장 전인 지난 2일 시범 운영 중에도 멈춤 사고로 인해 롤로코스터에 탑승해있던 40명이 15분간 대기한 뒤 구조됐다.

레고랜드는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선보이는 레고랜드로 28만 제곱미터 규모로 약 40여개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갖춘 테마파크와 함꼐 154개 객실을 갖춘 레고랜드 호텔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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