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 윤이 잠꼬대 일화를 공개한다.
| 2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그룹 스테이씨(사진=주간아이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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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MBC M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을 발표하하고 타이틀곡 ‘RUN2U’로 컴백한 스테이씨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이씨는 그동안 숨겨온 TMI를 대방출한다. 팬들 사이에서 잠꼬대 비하인드로 유명한 멤버 윤이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윤은 연습생 시절 자신의 룸메이트가 목격했던 인생 역대급 잠꼬대를 밝혀 현장에 있던 모두를 경악케 한다. 윤은 자신은 자각하지 못했던 잠꼬대의 실체를 휴가 때 가족과 함께 있으며 깨달았다고 전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멤버들이 어릴 적 품었던 제2의 장래 희망도 공개된다. 멤버들은 드라마 작가를 비롯해 각양각색의 다양한 직업을 꿈꾼 사실을 털어놓는다. 한 멤버는 자신을 ‘연기력 갑’이라며 적극 어필해 치열한 캐스팅 경쟁이 펼쳐진다.
스테이씨가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2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