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신곡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으로 컴백한다.
모모랜드는 14일 오전 1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야미 야미 럽’을 디지털 싱글에 담아 공개한다.
‘야미 야미 럽’은 사랑의 달콤함을 주제로 한 팝 댄스 곡이다. 콘셉트는 ‘펑키 섹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비비드한 컬러에 펑키하고 섹시한 라틴 느낌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모모랜드는 이번 곡을 총 3400만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라틴 팝스타 나티 나타샤와 함께 작업했다. 나티 나타샤는 모모랜드 멤버들과 뮤직비디오도 함께 촬영했다.
모모랜드는 그간 ‘뿜뿜’, ‘베앰’(BAAM), ‘바나나차차’, ‘떰즈업’(Thumbs Up)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이날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