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건, 26일 부친상

  • 등록 2021-12-26 오후 3:41:53

    수정 2021-12-26 오후 3:41:53

배우 황건(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연극 ‘이광수의 꿈, 그리고 꽃 온라인’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배우 황건이 26일 부친상을 당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황건의 아버지 황봉옥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지병으로 별세했다. 황건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코로나19로 인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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