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리사, 톱6 감탄 자아낸 폭풍 가창력

  • 등록 2021-08-13 오전 10:34:17

    수정 2021-08-13 오전 10:34:1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사랑의 콜센타’에서 폭풍 가창력을 뽐냈다.

리사는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66화 ‘보컬 퀸즈’ 특집 편에 출연해 다채로운 장르의 곡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 리사는 자신의 데뷔곡 ‘사랑하긴 했었나요’를 부르며 등장했다. 톱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MC 김성주는 리사의 무대를 보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리사는 애창곡 메들리 무대에서 ‘친구야’를 불러 원곡을 부른 정동원을 놀라게 했다. 대결 본 무대에서는 댄스곡인 김혜림의 ‘디디디’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뮤지컬 배우로도 맹활약 중인 리사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광화문연가’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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