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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스타필드에는 레이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고, 에버랜드에서는 경주용 차량들의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프로 드라이버들이 전하는 모터스포츠 이야기를 들어보기도 하고, 선수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기도 하면서 모터스포츠와 슈퍼레이스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해 드라이버 카드를 수집하는 이벤트와 모션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버추얼 챔피언십은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서주원(제일제당 레이싱), 황진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일기(ENM 모터스포츠), 한민관(유로모터스포츠) 등 프로 드라이버들은 슈퍼레이스에 대해 소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냈다.
하남 스타필드에서는 서주원, 이정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장현진(서한GP), 김민상(팀 훅스), 한민관 등 프로 선수들과 MINI 챌린지 코리아 엠버서더인 배우 김혜윤씨가 참석해 현장에 모인 팬들과 만났다. 시즌 개막전을 앞둔 시점에서 퀴즈와 토크쇼로 슈퍼레이스를 알렸다
모터스포츠와 슈퍼레이스에 대해 갖게 된 호기심은 오는 4월 27일~28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