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배구단. 사진=KO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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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21일부터 2018-2019 도드람 V리그 대전 홈경기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삼성화재는 FA 송희채를 영입하고 외국인선수 타이스 덜 호스트와 재계약했다. 여기에 센터 지태환이 복귀하는 등 내실 있는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규시즌을 준비하는 삼성화재는 외국인선수 타이스 없이도 2018 제천·KAL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시즌권은 R석 및 애니카랜드석을 대상으로 하며, 삼성화재블루팡스의 대전 홈 경기(18경기)에 적용된다.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팬사인회와 팬미팅 참여 기회는 물론 우승 시 우승기념품도 주어질 예정이다.
시즌권 판매는 21일 오후 3시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블루팡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