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포츠는 오는 17일부터 캐나다에서 열리는 2018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주요 경기를 단독으로 생중계 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최고 스타로 떠오른 한국 여자 대표팀 ‘팀킴’이 올림픽 이후 다시 국제 무대에 출전하는 대회다. 올림픽에서 가장 이목을 집중시켰던 한일전은 생중계로 방송된다.
SBS스포츠는 오는 21일 오전 7시 50분부터 대한민국과 중국, 23일 오전 7시 50분부터 대한민국과 일본 경기를 생중계 한다.
예선전 2경기를 생중계 한 후, 대한민국 팀이 진출할 경우 결승, 준결승 등 토너먼트 경기 역시 생중계로 방송 할 계획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최고 스타로 떠오른 여자 컬링 대표팀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가 이번 대회에 그대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