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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18일 공개된 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와 인터뷰에서 “되도록 솔직하고 떳떳하게 살고 싶어요. 그런데 그것도 쉽지 않은 것 같아서 잘 모르겠어요. 솔직한 말과 행동이 종종 오해를 사는 경우도 있어서 고민 중이에요. 누군가에게 제가 어떤 사람인지 물었을 때 신뢰가 가고 듬직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으면 좋겠어요.” 라며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밸런타이데이에 들으면 가장 달콤한 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 ‘뭐 해’라는 두 글자로 할게요.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뭐 해?’를 다른 말로 하면 ‘보고 싶어’ 래요. 정말 설레고 연애가 고파지는 신이라고 생각했어요. “ 라고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