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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출연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설하윤은 지난 6일 방송한 ‘더유닛’에서 탈락한 뒤 SNS를 통해 그 동안의 소회를 전했다. 설하윤은 “트로트 가수인 제겐 출연 자체가 너무나 감사했던, 동업자이자 언니 동생 친구들이 생겨 너무 고마웠어요. (‘더유닛’을 위해 뒤에서 정말 열심히 뛰어주시는 우리 작가님 피디님들 너무나 고생 많으셔요.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이어 “모든 출연진 다들 꽃길만 걷길. 저의 제2의 꿈을 꾸게 해준 ‘더유닛’ 모두모두 사랑해요.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 4일에는 문주란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했으며 9월 1일에는 ‘콕콕콕’을 발표하는 등 신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