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처음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이 한주 앞서 방송보다 시청률 0.3%포인트를 올리는데 그쳤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한 ‘믹스나인’은 시청률 1.92%를 기록했다. 22일 같은 시간에는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이 재방송했는데 시청률 1.62%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성별에 관계없이 대결을 펼치며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이루어져 보이그룹과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승부한다. 한동철 케이블채널 Mnet 출신 PD가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