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시청률, ‘나의외사친’ 재방보다 0.3%p 올랐다

  • 등록 2017-10-30 오전 9:52:50

    수정 2017-10-30 오전 9:52:50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0.3%포인트 올랐다.

지난 29일 처음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이 한주 앞서 방송보다 시청률 0.3%포인트를 올리는데 그쳤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한 ‘믹스나인’은 시청률 1.92%를 기록했다. 22일 같은 시간에는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이 재방송했는데 시청률 1.62%다.

‘믹스나인’은 양현석의 오디션 투어로 첫 방송을 채웠다. 소속사 가수 씨엘과 방송인 노홍철이 함께했다. 아이돌 가수를 육성하는 다양한 기획사를 찾았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성별에 관계없이 대결을 펼치며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이루어져 보이그룹과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승부한다. 한동철 케이블채널 Mnet 출신 PD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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