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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이 16일 방송에 앞서 둘만의 만남을 가진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박해진이 포장마차에 앉아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우월한 기럭지와 훤칠한 외모를 과시하며, 보는 사람을 은혜롭게 만드는 투샷으로 황홀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종석은 가디건과 운동화로, 박해진은 정장과 구두로 너무도 다른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사진 속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이종석과 박해진의 평소보다 밝은 웃음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12회의 엔딩 부분에서 박훈(이종석 분)이 수술 도중 위기에 처한 한재준(박해진 분)을 돕기 위해 수술방에 들어서 퍼스트 자리에 선 바 있어, 두 사람의 웃음이 수술이 잘 마무리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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