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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는 4일 캄보디아 푸놈펜에서 열리는 K팝 콘서트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고 소속사 오스카ENT가 밝혔다.
러쉬는 이번 공연에서 데뷔곡 ‘초라해지네’와 두 번째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를 포함해 총 3곡을 부를 예정이다.
오스카ENT 측은 “러쉬가 아이돌 음악이 주류를 장악하고 있는 한국 대중음악계에 가창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카ENT에는 바비킴, 더블K, 부가킹즈, 길학미, 조이어클락 등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