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박신혜.(사진=4HIM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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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박신혜가 또다시 일본 프로모션에 나선다.
박신혜는 오는 7월16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2회에 걸친 `일본 오피셜 팬 미팅`을 가진다. 박신혜의 일본 팬 미팅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게 된다. 4HIM엔터테인먼트는 "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일본 지상파 후지 TV의 방송에 맞춰 준비된 프로모션"이라면서 "또 다른 주인공인 정용화와 함께 무대에 서게 된다"고 말했다.
`넌 내게 반했어`는 Mnet JAPAN 등 일본 케이블 채널에서 먼저 방송된 후 일본 최대 음반 체인망을 지닌 츠타야(TSUTAYA) DVD 렌털 순위 1위에 올랐다. 4HIM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영상 상영과 토크쇼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팬 미팅에서 드라마 속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넌 내게 반했어`로 `차세대 한류퀸`으로 거듭났다. 지난 2월 열린 팬 미팅에서는 여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2000명의 팬과 함께 했다.
박신혜는 현재 `12월 23일`(감독 이환경·제작 화인웍스)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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