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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의 제작사인 CJE&M은 26일 "가수 이승철을 `슈스케 4` 심사위원으로 낙점했다"며 "지난 1~3시즌과 마찬가지로 남녀 심사위원을 각각 1명씩 추가해 총 3인의 심사위원 체제로 시즌을 꾸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나머지 심사위원 선정은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난 가운데 막바지 의견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슈스케 4`는 현재 40만 명에 달하는 참가자가 몰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슈스케 4`는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8월부터 본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