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소집해제 후 팬미팅 연다

  • 등록 2010-11-15 오전 10:11:59

    수정 2010-11-15 오전 10:11:59

▲ 김동완(사진=더제이스토리)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소집해제와 동시에 팬미팅을 연다.

김동완은 12월9일 오후 8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2008년 11월 입소한 뒤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복무해 왔으며 내달 7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김동완은 "그동안 기다려준 팬 분들과의 만남으로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하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동완은 소집해제 이후 신혜성, 선민이 소속된 라이브웍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내달 15일 일본에서 솔로 앨범 `김동완 재팬 프리미엄 베스트`를 발매하고 18일에는 도쿄 팬 미팅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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