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5일 치러지는 2009 부산 IBK 기업은행 국제배구대회 총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59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상당수 참가자들은 저장리쿤(중국)-우리캐피탈전에서 저장리쿤의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제2경기인 저장리쿤-우리캐피탈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저장리쿤 3-2 승리(21.98%)와 3-0 승리(20.12%)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이 19.92%로 가장 많았고 6점이 18.53%로 그 뒤를 이었다.
제1경기 KEPCO45-사이파(이란)전은 양팀의 박빙 승부 (KEPCO45 승리 50.45%, 사이파 승리 49.57%)를 점쳤다. 최종 세트스코어는 사이파의 3-2 승리(21.63%)와 KEPCO45의 3-0 승리(18.78%)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6점이 30.81%로 가장 많았고 5점이 28.42%로 그 뒤를 이었다.
제3경기 KT&G-흥국생명전은 KT&G의 승리에 59.80%의 참가자가 투표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KT&G의 3-1 승리 26.67%와 흥국생명 3-0 승리 22.87%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는 7점차 이상이 25.28%로 가장 많았고 6점 24.02%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59회차 게임은 25일 오후 2시 25분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