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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영화 ‘킹콩을 들다’가 개봉 19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킹콩을 들다’는 19일 5만355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02만3908명을 기록했다.
‘킹콩을 들다’는 시골 소녀들을 금메달리스트로 키워낸 역도부 코치와 여중 역도부 선수들의 실화를 담은 영화로 이범수가 역도부 코치, 조안이 촉망받는 역도 선수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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