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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소녀시대, 다음 모습은 국민 응원단?’
소녀시대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소녀시대가 출연해온 코너 ‘공포영화 제작소’가 14일 방송을 끝으로 6회 만에 막을 내리고 다시 소녀시대를 내세운 새로운 코너가 2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소녀시대가 이끌 차기 코너는 경제위기 상황인 만큼 시청자,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용기를 북돋울 수 있는 내용이 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전반적인 시청률 침체에 빠진 상황에서 ‘퀴즈 프린스’ 후속으로 ‘오빠밴드’(가제)를 선보이기로 하는 등 분위기 쇄신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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