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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6년 만에 컴백하는 가수 박지윤이 28일 7집 쇼케이스를 갖고 활동에 나선다.
박지윤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데일리프로젝트에서 데뷔 이래 첫 쇼케이스를 연다. 또 같은 곳에서 오는 30일까지 3일간 개인 사진전도 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윤은 7집 음반 재킷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재킷에 수록된 꽃 사진들을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의 7집 음반은 지난 23일 발매와 동시에 초판이 모두 팔리고 추가 주문이 이어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박지윤은 오는 2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첫 무대를 갖고 6년 만에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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