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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윤아와 빅뱅의 대성의 수줍은 러브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한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로 출연한 윤아가 멤버들과 한층 가까워진 가운데 또래인 빅뱅의 대성과 아침식사를 준비하면서 서로 조심스러운 애정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물고기를 잡아 멤버들의 아침식사를 준비하게 된 윤아와 대성 윤종신은 물고기 두 마리로 모든 멤버들의 아침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난관을 비교적 수월하게 헤쳐나갔다.
한편, 이날 '패밀리가 떴다' 멤버들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빨래 방망이를 이용한 즉석 난타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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