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1일 오후 3시 열리는 2008~2009시즌 프로배구 KEPCO45-신협상무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19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원정팀 신협상무의 1~3세트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19회차 게임에서 예상 승리팀은 1세트 신협상무 67.71%, 2세트 신협상무 73.37%, 3세트 신협상무 76.34%로 1~3세트 모두 신협상무의 승리가 많았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3~4점(50.41%), 5~6점(21.41%)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3~4점(35.39%), 5~6점(30.65%), 3세트는 3~4점(37.31%)과 5~6점(23.42%)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2008~2009시즌 5라운드까지 25전 25연패를 기록하며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한 KEPCO45가 신협 상무와의 6라운드 첫 번째 경기에서도 역시 패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감독 경질까지 당한 KEPCO45가 6라운드에서 첫 승을 기록할 지도 큰 관심사”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19회차 게임은 21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