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한국-UAE전 토토골 주인공을 맞혀라!

  • 등록 2008-10-13 오전 10:20:59

    수정 2008-10-13 오전 10:20:59

▲ 토토골 대축제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2010년 남아공월드컵 최종 예선 한국 대 아랍에미리트(UAE) 전을 대상으로 한국선수 중 전반 15분 이내 첫 번째로 골을 기록하는 선수를 알아 맞히는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에 많은 축구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 선수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전체 참가자 4,126명(13일 오전 기준) 중 59.9%(2,445명)가 무득점을 예상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여 축구팬들은 전반 초반 양팀의 팽팽한 탐색전이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공격수들 외에 미드필더 혹은 수비수 중에서 의외의 선수가 골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7.3%(714명)였다. 뒤를 이어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10.8%(447명), 최근 대표팀에서 연속골을 기록중인 기성용 3.9%(161명), 이청용 3.8%(160명), 최성국 2.8%(116명), 김형범 1.5%(83명)등의 비율을 보였다.

이번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는 15일 오후 8시까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와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www.betman.co.kr)을 통해 참여하면 되며 ‘토토골’의 주인공을 맞힌 축구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스포츠토토를 온/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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