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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2010년 남아공월드컵 최종 예선 한국 대 아랍에미리트(UAE) 전을 대상으로 한국선수 중 전반 15분 이내 첫 번째로 골을 기록하는 선수를 알아 맞히는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에 많은 축구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 선수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전체 참가자 4,126명(13일 오전 기준) 중 59.9%(2,445명)가 무득점을 예상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여 축구팬들은 전반 초반 양팀의 팽팽한 탐색전이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는 15일 오후 8시까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와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www.betman.co.kr)을 통해 참여하면 되며 ‘토토골’의 주인공을 맞힌 축구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스포츠토토를 온/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쿠폰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