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골프팬 '앤서니 김, 스티브 마리노에 우세' 예상

  • 등록 2008-07-23 오전 11:48:18

    수정 2008-07-23 오전 11:48:18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4일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디언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3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0.19%가 앤서니 김(5위)이 스티브 마리노(54위)보다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가운데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스티브 마리노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19.82%에 그쳤고 나머지 9.99%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제프 퀴니(16위)와 짐 퓨릭(13위)의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67.12%가 짐 퓨릭의 승리를 예상했다. 스테판 에임스(21위)-션 오헤어(30위), 브리니 베어드(31위)-브라이언 게이(32위), 스티브 로워리(36위)-제리 켈리(39위), 마이크 위어(45위)-펫 페레스(48위), 부바 왓슨(53위)-케빈 서덜랜드(55위) 매치의 경우 각각 스테판 에임스(56.25%), 브리니 베어드(53.36%), 제리 켈리(45.44%), 마이크 위어(57.31%), 부바 왓슨(59.94%) 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36회차는 2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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