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스타와 술(酒)③]주류CF '미녀 4인방'의 술버릇이 궁금하다

▲ 이효리, 보아, 정려원, 김아중(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새 주류광고 모델로 발탁된 미녀 스타들의 술버릇은 어떨까?

두산주류의 처음처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는 방송을 통해서도 밝힌 바 있듯 주량은 소주 두 병이다. 이효리의 한 측근은 “술을 잘 하는 편이지만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특별한 술버릇은 없는 것 같다”며 “취하지 않을 만큼 기분 좋게 마시다가 귀가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하이트 맥주의 CF 모델로 발탁된 '아시아의 별' 보아는 리얼 토크 형식의 광고에서 자신의 주량에 대해 “술을 못 마시는 편이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측근에 따르면 보아는 술을 마시면 많이 웃고 많이 이야기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스타일.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더욱 깜찍해진다는 것이 측근의 전언이다.

배우 정려원은 배상면주가의 브랜드 산사춘의 9대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정려원은 술이 들어가면 얌전해지는 스타일이라는 게 측근의 설명이다.

김아중도 마찬가지다. 진로의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아중은 술을 마시면 말수가 적어지면서 과묵해지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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