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신혼집은 명품랜드? 시계 이어 수천만원 상당 명품TV 눈길

▲ 김희선과 남편 박주영씨 (사진=김희선 미니홈피)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배우 김희선이 명품 예물시계에 이어 이번에는 명품TV로 네티즌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김희선이 지난 27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린 신혼집 사진 중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놓인 TV가 고가의 명품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 TV는 덴마크 명품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ULFSEN)의 50인치 PDP TV 베오비전9(BeoVision9)이다. 한 백화점에서는 이 제품이 현재 33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TV 옆에 배치돼 있는 스피커 또한 같은 브랜드의 베오랩5(BeoLab5)로 이 또한 200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김희선은 결혼 전 스위스 명품 브랜드 ‘브레게 시계’를 예물로 구입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김희선은 지난 10월19일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인 사업가 박주영씨와 결혼해 서울 청담동에 신혼집을 꾸렸다.
 

▲ 김희선의 청담동 신혼집 거실에 놓인 수천만원 상당의 명품TV (사진=김희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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