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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박진희가 주연으로 나선 김미정 감독의 ‘궁녀’가 개봉 2주차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궁녀’를 배급하고 있는 시네마서비스는 지난 18일 개봉한 ‘궁녀’가 29일까지 전국 105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주인공 천령 역을 맡은 박진희는 "100만 돌파라니 너무 기쁘다. 데뷔 10년 차에 접어들면서 어떤 영화보다 애착이 가는 영화 ‘궁녀’가 앞으로도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영화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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