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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배우 전도연이 10일 오후 1시30분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영화 ‘밀양’으로 제60회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은 ‘밀양’의 프랑스 개봉에 맞춰 현지 프로모션차 파리로 향했다.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전도현은 현지 유명 영화지 프리미어와 르몽드 지를 비롯한 프랑스 문화, 예술의 30여 전문 매체와 개별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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