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N)손미나 아나 "후배 박지윤 최동석 커플 힘냈으면..."

  • 등록 2007-05-02 오후 4:01:56

    수정 2007-05-02 오후 4:17:08

▲ 손미나 아나운서 (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손미나 KBS 아나운서가 최근 사생활 사진 인터넷 유출로 곤혹스러워하고 있는 후배 박지윤-최동석 아나운서 커플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손미나 아나운서는 10일 결혼을 앞두고 2일 오후 서울 청담동 아이웨딩 네트웍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에 대해 “아끼는 후배들이다.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속상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미나 아나운서는 이어 “인터넷이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특히 아나운서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에 그 기대에 어긋나는 일이 생기면 더 안좋은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손미나 아나운서는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는 아름답게 사랑하는 사이다. 하루 빨리 안좋은 일을 떨쳐내고 방송에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나도 힘내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