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개인 소속사 OOAS 설립… 5년 만 신보 발매

정준일(사진=OOAS)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5년 만이다. 가수 정준일이 오랜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OOAS는 정준일의 앨범 ‘어떤 무엇도 아닌’ 티저를 1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개된 3가지 티저 영상에는 세계적인 톱모델 최소라와 배우 김재욱, 성격파 원로배우 기주봉이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모델 최소라는 ‘어떤 무엇도 아닌’ 티저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으며, 김재욱과 함께 노개런티로 우정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정준일은 최근 개인 소속사 OOAS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5년 만에 신규 앨범을 발매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대규모 콘서트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8일 오후 6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