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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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SF9 인성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인성은 내달 13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오후 2시와 오후7시 총 2회에 걸쳐 ‘ISNL : SF9 INSEONG’S SATURDAY NIGHT LIVE’(이하 ‘ISNL’)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인성이 데뷔 이래 처음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익살스러우면서도 자신만만한 인성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최근 세 번째 제프투어 ‘SF9 2024 ZEPP LIVE IN JAPAN - ReStart?’를 성황리에 마친 인성은 뮤지컬 ‘겨울 나그네’ ‘다윈 영의 악의 기원’에 이어 뮤지컬 ‘에밀’ 첫 공연을 앞두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평소 음반, 뮤지컬, 예능 등 다재다능 활약을 보여줘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인성의 솔로 팬미팅 ‘ISNL’은 미국 버라이어티 쇼를 콘셉트로 하는 만큼 판타지(팬덤명)의 도파민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여러 세계관을 가진 인물들을 연기하며 일인 다역으로 화끈한 토요일 밤을 책임진다.
인성의 팬미팅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다. 일반 예매는 10일 오후 7시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