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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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새 출발을 선언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3일 오후 6시 공식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승기의 새로운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비주얼 필름은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새 둥지를 튼 뒤 처음 선보이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승기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뽐냈다. 블랙 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댄디룩으로 세련된 남성미를 드러내는 한편, 화이트 컬러 니트와 진을 입고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을 어필하기도 했다. 여기에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성숙한 분위기까지 연출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승기는 2004년 데뷔 후 ‘내 여자라니까’ ‘삭제’ ‘결혼해 줄래’ ‘되돌리다’ 등의 히트곡과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더킹 투하츠’ 등의 히트작을 만들어 냈으며 ‘강심장’ ‘1박2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빼어난 활약상을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 받아왔다.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대가족’을 준비 중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비비지(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