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 인기 프랜차이즈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재미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흥행과 함께 호평들을 쏟아내고 있어 화제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고대 유물의 사악한 힘으로 빙하기에 이르게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버스터즈들이 힘을 합쳐 펼치는 익사이팅 어드벤처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액션 어드벤처의 컴백으로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지난 3월 22일(현지 기준)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뜨거운 호평과 함께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먼저 북미 개봉을 통해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을 관람한 해외 유수 매체들은 “전편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되었다!”, “여전히 기분 좋게 만드는 고스트버스터즈의 활약!”,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의 탄생!” 등 스케일부터 볼거리까지 전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시리즈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정직한 공식을 어기지 않고 웃음의 균형을 맞춘 영화”, “스펙터클, 매력적인 캐릭터, 추억의 향수 모든 게 더해진 가치가 있는 영화!”, “활기 넘치는 놀이공원 같은 영화!” 등 액션과 스토리, 캐릭터의 매력을 모두 담은 익사이팅 어드벤처에 대한 뜨거운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이 외에도 “훌륭한 캐스팅”, “오리지널&뉴 고스트버스터즈의 균형을 완성하다!” 등 오리지널&뉴 고스트버스터즈의 역대급 팀플레이를 선보이는 배우들에 대한 높은 만족도도 표한 바, 대한민국 극장가에서도 흥행 어드벤처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감을 불러모은다.
해외 관객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앞서 개봉한 북미에서 관객들의 폭발적 지지 속에 ‘듄: 파트2’, ‘쿵푸팬더4’ 등 강력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전 세계가 기다려 온 기대작임을 입증한 것. 특히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차지한 만큼 로튼토마토 내 실관람객들의 지표를 나타내는 팝콘 지수에서 84%를 기록해 주목할 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뜨거운 관심 속에 전 세계 극장가에 흥행 신호탄을 제대로 터트리고 있어 대한민국 극장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익사이팅한 볼거리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4월 17일(수) 대한민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