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의 산타크루즈', 日 크리스마스 연휴 뜨겁게 달궜다

  • 등록 2023-12-26 오전 10:55:33

    수정 2023-12-26 오전 10:55:33

김호중(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일본 안방극장에 상륙한 ‘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특별한 성탄절을 선물했다.

지난 24일 일본 TBS를 통해 SBS FiL, SBS M 공동 제작 ‘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인기리에 방영됐다. ‘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크리스마스 연휴와 동시에 일본 전역에 방송되면서, 또 한 번 안방극장이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는 김호중이 팬들과 함께한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국내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팬들을 위한 공연과 이벤트로 꾸며진 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음악여행에 일본 시청자들도 빠져들며 ‘트바로티’의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김호중의 산타크루즈’에서 공개된 김호중의 본무대들은 웅장하고도 풍성한 곡 메들리로 구성돼 현지 팬심을 불러모았다. ‘고맙소’와 ‘애인이 되어줄게요’ 등 김호중의 인기곡들은 현장의 뭉클한 감동을 있는 그대로 전하며 일본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국내를 넘어 일본 역시 뜨겁게 달구면서, 신한류를 일으킬 김호중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호중이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를 통해 일본에 활로를 넓힌 만큼, ‘트바로티’의 국내외 행보가 주목된다.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를 통해 일본 시청자들을 만난 김호중은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과 XR 콘서트 ‘트래블러’ 등 여러 콘텐츠로 팬들을 찾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돌고래 타투 빼꼼
  • 손예진 청순미
  • 관능적 홀아웃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