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신애. (사진=크랙앤칼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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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프로골퍼 안신애가 골프웨어 브랜드 크랙앤칼골프(대표 강호진, 권윤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4일 매니지먼트사 갤럭시아SM이 밝혔다.
크랙앤칼 골프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크랙&칼(CRAIG&KARL)이 선보이는 골프웨어 브랜드다. 모던하면서 미니멀한 스타일에 팝아트 모티브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크릭앤칼골프의 모델이 된 안신애는 이미 F/W 의류 화보 촬영을 마쳤다.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안신애는 메이저 대회를 포함하여 개인 통산 3승을 거뒀다. 그 뒤 2017년부터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진출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투어 활동을 줄였으나 여전히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안신애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듀오 크랙&칼의 글로벌 첫 단독 프로미엄 골프웨어인 크랙앤칼 골프를 입게 돼 영광”이라며 “의류를 봤을 때 독창적인 컬러와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무척 마음에 들었다. 골프웨어를 입고 좋은 모습으로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