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91회차 중 여자 축구 월드컵 16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콜롬비아-자메이카전(△92번-일반 △93번-핸디캡 △94번-소수핸디캡 △95번-언더오버)과 프랑스-모로코전(△137번-일반 △138번-핸디캡 △139번-소수핸디캡 △140번-언더오버)이다.
두 경기 모두 8일 경기를 펼치며, 콜롬비아-자메이카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후 4시 5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고, 프랑스-모로코전은 오후 7시 50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어 프랑스-모로코전의 일반 게임 배당률은 프랑스 승리예상(1.94), 양 팀의 무승부(6.70), 모로코 승리예상(14.50) 순이다.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프랑스 승리예상은 80.7%, 양 팀의 무승부는 13.1%이며, 모로코 승리예상은 6.1%로 집계됐다
한편, 여자축구 월드컵 16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프로토 승부식 91회차 이외에도 프로토 기록식 65회차 D게임(콜롬비아-자메이카전 점수) 및 F게임(프랑스-모로코전 점수) 등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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