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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일 정규 3집 ‘★★★★★’(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신보는 6월 1일 기준 선주문 513만장을 돌파 ‘K팝 사상 최다 선주문’ 기록을 수립하며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최고 기록의 새 주인공 탄생을 예감케 했다.
정식 발매 일주일 째인 8일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461만7499장으로 초동을 마감했다. 이는 K팝 역사상 신기록으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가요계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 이름을 새기고 정점을 찍었다. 이들은 2일 한터차트 기준 239만2666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링 아티스트가 됐고, 8일 기준 2022년 10월 발매한 전작이자 미니앨범 ‘맥시던트’의 초동 기록을 두 배 이상 증가시키며 매서운 기세를 증명했다.
9일(이하 현지시간)에는 ARIA(호주음반산업협회)가 발표한 6월 12일자 톱50 앨범차트에서 ‘파이브스타’가 2위로 진입해 전작 ‘맥시던트’의 4위 기록을 뛰어넘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1~2일 양일간 서울 케이스포돔에서 세 번째 단독 팬미팅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