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우승자 손태진, 오늘(10일) MBN '뉴스7' 단독 출연

  • 등록 2023-03-10 오전 10:01:17

    수정 2023-03-10 오전 10:01:17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불타는 트롯맨’ 제1대 트롯맨에 등극한 우승자 손태진이 MBN ‘뉴스7’에 단독 출연을 전격 확정, 대한민국을 들썩일 ‘뉴트롯맨’ 질주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7일 종영한 MBN 트롯 서바이벌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에서는 전공인 성악을 바탕으로 한 단단한 성량과 품격 있는 음색, 차별화된 트롯 창법으로 매 라운드 발전된 모습을 보이던 ‘트롯 원석’ 손태진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역전의 결과가 전해져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특히 이날 결승전에서는 톱7에 쏟아진 대국민 응원 투표와 실시간 문자 투표 총합이 2000만 표를 훌쩍 넘기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불트’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불트’ 제1대 트롯맨 손태진이 10일(오늘) 오후 7시 MBN 메인 뉴스인 ‘뉴스7’에 단독 출연해 앵커인 김주하를 만난다. 손태진은 결승 1, 2차전에서 대국민 응원 투표와 실시간 문자 투표, 총합 200만 표가 넘는 국민 지지를 얻으며, 이견 없는 ‘국민의 픽’임을 입증했다. 손태진은 김주하 앵커와 만나 ‘불트’ 우승 소감과 감사 인사, 장장 3개월간 이어진 경연 속 비하인드와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 및 포부 등을 전한다. 매 무대마다 특유의 겸손함과 따뜻함 그리고 위트 넘치는 멘트로 높은 호응을 받아온 손태진이 또 어떤 인터뷰로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하면 제1대 트롯맨 손태진은 ‘뉴스7’ 단독 출연은 물론 우승 이후 쏟아지는 대기록 행진으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먼저 손태진이 ‘불트’ 결승 2차전을 통해 선보인 ‘상사화’를 비롯해 ‘미련 때문에’와 신곡 ‘귀한 그대’의 무대 영상 조회수가 최단 기간 100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것. 또한 결승 2차전 직후 손태진이 부른 인생곡 ‘상사화’ 무대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위력을 발휘했다. 이에 더해 손태진이 본선 3차전 최강자전에서 선보인 후 ‘손태진 재발견’을 이끌어 낸 ‘타인’과 준결승전에서 열창해 각종 사이트 조회수를 뜨겁게 달군 ‘백만송이 장미’ 등도 손태진의 수상 이후 다시금 주요 음원 사이트 순위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등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손태진의 ‘불트’ 우승 후 첫 공식 행사였던 개인 콘서트에서는 수많은 팬들이 손태진을 연호하며 인산인해를 이루는 역대급 성황이었다. 또한 ‘불트’ 현장 방청에 참가한 국민 대표단에 의해 촬영된 현장 비하인드 컷과 손태진의 스케줄마다 함께하는 팬들이 전하는 출, 퇴근길 컷까지 온라인을 빼곡히 수놓으면서, ‘뉴트롯 핫스타’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터. 훤칠한 외모에 독보적인 트롯 음색, 빼어난 가창력까지 올라운더 능력치를 갖춘 ‘뉴노멀 트롯맨’ 손태진이 어떤 ‘트롯 블루오션’을 개척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초미의 관심을 높인다.

제작진은 “가공되지 않은 트롯 원석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트롯 보석이 된 손태진의 진가가 더욱 폭발적인 힘을 터트리고 있다”며 “실력파 제1대 트롯맨 손태진이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도울 것이다. 손태진의 행보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무한한 응원과 사랑을 준 시청자들을 위한 애프터 서비스로 특집 1부 ‘불타는 시상식’과 특집 2부 ‘불타는 디너쇼’를 방송한다. ‘불타는 시상식’은 오는 14일(화), ‘불타는 디너쇼’는 21일(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