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에 따르면 이혜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돕는 긴급 구호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혜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고액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 회원이다. 그간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2019년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에 1억 원을 기부했고, 2021년에는 여자 어린이 위생사업에 힘을 보태달라며 5000만원을 쾌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