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위해 5000만원 쾌척

  • 등록 2023-02-09 오전 9:26:07

    수정 2023-02-09 오전 9:26:07

이혜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겸 가수 이혜리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금을 쾌척했다.

9일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에 따르면 이혜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돕는 긴급 구호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혜리는 “긴급 구호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해 들어 보탬이 되고자 했다. 많은 분이 지진의 참상에 대해 관심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고액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 회원이다. 그간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2019년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에 1억 원을 기부했고, 2021년에는 여자 어린이 위생사업에 힘을 보태달라며 5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