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한바다 식구들, '봄날의 햇살' 같은 따뜻 케미

  • 등록 2022-08-05 오전 9:58:07

    수정 2022-08-05 오전 9:58:07

박은빈(왼쪽)과 하윤경(사진=하윤경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로펌 한바다 식구들이 따뜻한 케미를 선보였다.

하윤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윤경은 배우 박은빈과 두 손을 맞대고 활짝 웃은 채 ‘봄날의 햇살’ 케미를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 외에도 ‘우영우’에 출연 중인 배우 강태오, 강기영, 주종혁과 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모두 ‘우영우’의 주연들로 극 중 로펌 한바다에서 한 식구로 뭉쳐 여러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왼쪽부터 하윤경, 주종혁, 강태오(사진=하윤경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주종혁, 강기영, 박은빈, 강태오, 박은빈(사진=하윤경 인스타그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에 ENA에서 방영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하윤경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의 로스쿨 동기이자 현실과 본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신입 변호사 최수연 역을 맡았다. 최수연은 우영우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도와줬던 인물이다. 이에 우영우는 최수연에게 ‘봄날의 햇살’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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