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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에서 내 얘기 하시는 분들 조심하십시오”라며 “짐작을 사실인 양 하지 마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좀 솔직한 편이라서 입을 열면 여러 명이 피곤해질 겁니다”라며 “그동안 조용히 입을 닫고 있었던 건 내가 혹은 가족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더 이상 시끄러운 게 싫어서였는데 나도 이제 나이가 들고 다른 방식으로 지켜야 할 것이 있어서”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채림은 “그 사람은 판결 완패했습니다. 당연하죠. 없는일인데”라며 “또 하나! 틀린 사주 가지고 그만하십시오. 맞췄으면 내가 찾아가겠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7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아들과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