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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크러쉬’ 엄마의 저력을 보여줄 ‘배우팀’에는 오현경, 조혜련, 정시아가 뭉쳐 ‘맘마미아’라는 팀명으로 활약한다. ‘맘마미아’팀은 의외의(?) 컬링 실력으로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전할 예정이다.
골프계의 어벤져스 김하늘, 윤채영, 이정은 선수가 ‘스트릿 골프 파이터(스골파)’로 골프에 이어 컬링까지 접수한다. 승부욕과 전략으로 뭉친 골프여제들의 컬링 실력에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댄스 안무팀 ‘라치카’의 가비, 리안, 시미즈가 ‘컬링 퀸즈’에서 컬링 뽀시래기로 변신한다. 저세상 텐션은 물론 막내미까지 뿜뿜한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컬링계를 제패하러 국가대표 전설들이 ‘컬링 퀸즈’를 찾는다. 배구 한유미, 수영 정유인 그리고 리듬체조 신수지까지! 3명의 레전드가 ‘국수저’라는 이름으로 뭉쳐 컬링까지 접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론칭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여성 셀럽 컬링 리그(WCCL)’인 ‘컬링 퀸즈’는 다가오는 설 연휴 중 2회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