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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카이리 채현이 데뷔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를 듣기 좋은 순간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스카이리 채현은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강렬하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너무 좋은 곡”이라며 “더 좋은 모습, 더 발전된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많이 예뻐해 주시고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스카이리는 에린·채현·지니·우정으로 구성된 아시아 합작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달 4일 타이틀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가 담긴 데뷔앨범 ‘플라이 업 하이’(FLY UP HIGH)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다음은 스카이리 채현과의 일문일답.
-셀프 자기소개
△“저는 스카이리의 만능 리더 채현이라고 합니다.”
-언제 데뷔했나요?
△“저희는 8월 4일 따끈따끈하게 데뷔했어요.”
-연습 기간은요?
△“저의 연습 기간은 7년입니다.”
-팀에서 담당은요?
△“제 담당은 메인보컬과 리더를 맡고 있어요.”
△“저는 아이유 선배님과 이하이 선배님을 매우 매우 좋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요?
△“저는 힙합을 매우 좋아하고, R&B도 좋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요?
△“이하이 선배님의 ‘허수아비’ 좋아합니다.”
-가장 자신 있는 것은요?
△“노래와 댄스 모두 모두 잘할 자신 있습니다. 랩까지 가능합니다.”
△“청하선배님의 ‘벌써 12시’라는 곡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데뷔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 첫인상은 어땠나요?
△“너무 강렬하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너무 좋았던 곡이었던 것 같아요.”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몇 점인가요?
△“음~ 80점 주겠습니다.”
-언제 들으면 좋을까요?
△“많이 기분이 다운되거나 자신이 없을 때 이 노래를 듣고 자신감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킬링 파트 하나 꼽자면요?
△“저는 제 파트 중에 ‘The Queen of Queen / 빨라진 심장이’ 이 부분이 킬링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천사의 날개를 받는다면 뭘 하고 싶나요?
△“셀카를 마구마구 찍을 것 같고요. 이 날개를 달고 하늘 높이 날아가서 세상을 넓게 보고 싶어요.”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요?
△“목표가 있다면 저희 멤버들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쭉 활동하는 게 목표입니다.”
-팬들에게 한마디
△“팬 여러분들, 저희 스카이리 응원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더 좋은 모습, 더 발전된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요. 많이 예뻐해 주시고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