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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진정성 있는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별은 근황 토크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무한도전’ 출연진 아내들과의 모임이 있었다. 정형돈의 아내인 한유라가 요즘 많이 행복해한다”고 전했다. 정형돈은 “아내가 없는 소리를 잘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별은 “이제는 행복하다더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별은 “셋째 출산 후 첫째는 무던하게 지나갔다. 그런데 둘째가 동생이 자기 물건을 만지자 화장실로 가져가 씻어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러한 행동은 심리적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삼 남매 엄마다운 통찰력을 보였다.
한편, 별은 최근 SBS플러스 ‘돈되지’에서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