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안무 연습실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다크비의 공식 SNS 채널에 안무 연습실 영상을 게재했다. 신곡 ‘줄꺼야 (ALL IN)’의 안무를 창작하고 있는 다크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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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서로의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자체 제작돌로 정평이 난 그룹인 만큼 신곡의 안무를 창작해 나가는 멤버들의 모습과 포인트 안무도 살짝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다크비는 지난해 첫 번째 미니 앨범 ‘Youth’로 데뷔했으며 작사부터 작곡, 디제잉 아크로바틱 등 앨범 제작의 모든 방면에서 자체 제작이 가능해 데뷔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던 그룹이다. 또 타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파워풀한 칼군무가 강점인 그룹으로 ‘자체 제작돌’, ‘퍼포먼스 맛집’ 등의 다양한 수식어를 거머쥐며 성장형 아이돌로 인정받아 온 만큼 새 앨범 ‘The dice is cast’에서는 어떠한 음악성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다크비는 오는 30일 낮 12시 정규 1집 ‘The dice is cast’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