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배우 남상미가 KBS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9 평화 음악회 ? 꿈을 꾸다’(이하 ‘평화 음악회’) 단독 MC로 발탁됐다.
12일 ‘평화 음악회’ 주최 측은 “배우 남상미 씨가 오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리는 ‘평화 음악회’의 단독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남상미는 약 80분간 생방송으로 열릴 ‘평화 음악회’의 MC로 출격해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이며 평화와 화합의 메신저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9 평화 음악회 ? 꿈을 꾸다’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인 오는 18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간 KBS 1TV에서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