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김태호 PD의 신작, ‘놀면뭐하니?’가 2049 시청률에서 강세를 보였다.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집계 결과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2049 시청률에서 3.6%(수도권, 2부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유재석이 김태호PD로부터 카메라 4대를 받은 장면(19:42~19:43)으로 시청률 5.5%를 기록,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과 함께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대한민국 라이브’ 등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다.